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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하는 한국회계학회 회원님,

    학회의 다양한 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한 해 동안 위원회 등을 통해 많은 시간 할애하면서 봉사해주실
    여러분들께도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회계학회 회원님,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인데 현명하게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학회 활동에 대한 제약에 있는 시점에서 1년간 중책을 맡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학회 운영과 관련하여 전임 회장님들께서 중점적으로 추진하셨던 사업들은 유지 계승하고 확대해 가면서 일부 사업을 새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먼저 연구의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요구되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공하는 Knowledge Base System을 하반기 중에 마련하겠습니다. 연구 자료 공유를 통해 귀중한 자료의 보편적 이용가능성을 제고하고 자료 수집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보다 좋은 연구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학문의 후속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박사과정생 및 신진교수를 대상으로 기존의 연구과제지원 및 Doctoral Consortium 외에 추가로 실증회계연구방법론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구과정에서 이해할 필수적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무적인 이슈와 관련하여 하반기 중 IFRS 도입과 회계신인도라는 주제로 회계관련 4대 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IFRS 도입의 성과(재무보고, 감사환경, 감독제도, 공시, 신인도 제고 관련)와 향후 개선점을 논의할 수 있는 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SG 이슈나 각종 회계제도 및 법률의 변경과 관련해서는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주제를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기간 학회 회원간의 교류가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하여 회계학연구회 모임을 지역 순회와 온-오프라인 동시 제공 방식으로 연간 4회 실시하여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학술적인 모임을 통한 소통 기회도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회계학연구회 모임과 연계하여 회계학사랑방을 활성화하여 연간 4회 정도 등산이나 트레킹과 같은 야외활동을 이용한 소통 활성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갑자기 격상된 방역단계로 인해 올 하반기에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으나 내년에는 모든 회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학회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22년 하계학술대회는 회계학 관련 학술단체의 통합 학회를 추진하고 개최 장소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학회는 다양한 견해와 목소리를 갖고 있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학회의 다양한 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한 해 동안 위원회 등을 통해 많은 시간 할애하면서 봉사해주실 여러분들께도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한국회계학회 회장 (故)고종권 올림

    존경하는 한국회계학회 회원님,

    회장 유고 상황이지만 이미 학술대회를 비롯한 주요 사업들은 위원회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각 위원회 임원진과 함께 학회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회계학회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 5일 안타깝게 우리의 곁을 떠난 故 고종권 회장님에 대한 애도와 함께 학회의 운영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故 고종권 회장님께서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하시며 회원님께서 많이 놀라시고 안타까워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일요일 낮에 처음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아 무언가 착오였기를 기도했었습니다. 회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학회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하시던 故 고종권 회장님의 모습이 지금도 뚜렷한데 이제 더는 그 모습을 뵐 수 없다는 것이 슬프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에 10월 1일 이메일로 보내드린 제152호 한국회계학회보는 권두언으로 故 고종권 회장님의 제자들이 준비한 추모사를 준비하였고 이를 통해 故 고종권 회장님에 대한 학회 회원 모두의 추모를 대신하였습니다.

    추모의 마음과 함께 많은 회원분께서 학회의 운영에 대해 걱정해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회계학회는 정관에 회장 유고 시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회 정관 제21조에 의하면 선출된 차기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장 유고 시 회장을 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회장인 제가 제40대 故 고종권 회장님의 직무를 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1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내년 故 고종권 회장님의 예정된 임기까지 이미 준비되었던 사업계획을 가능한 한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회장 유고 상황이지만 이미 학술대회를 비롯한 주요 사업들은 위원회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각 위원회 임원진과 함께 학회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의 유고로 인해 회원님께서 애도와 함께 많은 걱정을 하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회계학회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 또한 학회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회를 위해 수고해줄 임원진을 회원님께서도 많이 격려해주시고 지원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0월이 되면서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빠른 시기에 오프라인 학회 행사로 모든 회원님과 같이 자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회계학회 회장 유승원 올림